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The Animation (문단 편집) == 평가 == 팬덤의 평을 보면 '''작품 자체만 놓고 보면 그럭저럭 범작이지만 원작을 따라가기엔 2% 부족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분량이 1쿨 분량이라는 것에 여러가지가 많이 스킵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버렸다. 일단 단간론파 시리즈의 커다란 재미 중 하나를 차지하는 자유행동은 생략되었고, 본편에서도 여러 요소가 생략되었다. 특히 단간론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학급재판 파트는 원작에서는 2시간이 넘게 걸리는 분량을 억지로 압축하다보니 애니에서는 겨우 '''10분'''만에 끝. 분량이 줄었으니 그만큼 추리도 심하게 엉성해져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수사 묘사나 일상 파트도 많이 잘려나갔다. 분량 문제로 일상파트나 개그 요소가 줄어들어서 캐릭터마다의 개성 역시 원작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재판 파트에 비해 스킵이 덜하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성 자체는 많이 남아있다. 재판 파트는 원작의 연출 그대로를 보는 것 같다며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그냥 게임 복붙한 것 같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 등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 다만 마지막 화의 초고교급 희망 연출만큼은 원작에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이라며 호평받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붕괴]]가 심해진 것도 문제. 특히 8화는 멀쩡한 컷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디자인 자체도 둥글둥글해서 원작이나 작품의 분위기와 안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 그래도 [[아사히나 아오이|애니판]] [[나에기 마코토|캐릭터 디자인으로]] [[마이조노 사야카|더 귀여]][[후지사키 치히로|워지고]] [[오오가미 사쿠라|어울리게]] [[오오와다 몬도|변한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그리 나쁜 평가를 받진 않았다. 종합적으로 이름값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작품. 메인 스토리는 여러 요소가 생략되었지만 스토리 자체의 큰 물줄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평가와는 별개로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었다. 때문에 원작의 분량이 워낙에 길어서 메인 스토리만 대충 알고 싶은 사람은 애니를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BD / DVD 1권은 첫 주 6000장 정도 팔긴 했으나 이후 권부터는 4000장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1화 방영 당시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하면 낮은 실적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단간론파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단간론파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 정도. 여담이지만 1기 마지막화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단 "3초"동안 단간론파2의 모노미가 나와서 여러분과 빨리 만나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팬들은 모두 후속작을 기대했지만[* 실제로 이 떡밥 때문에 블루레이를 산 사람도 많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2를 건너뛰어 3을 애니화하는 바람에 팬들은 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근데 거기도 모노미가 나와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어쨌든 말한대로 시청자와 만나긴 했다(...).]]-- 그리고 똑같이 1쿨로 만든 [[단간3|후속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개선은커녕 오히려 악화되며 이 애니 역시 재평가의 전철을 밟고 있다. 그나마 원작 게임이라도 있던 이쪽과는 달리 단간론파 3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서 비판이 더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